Salon de Zoé
마케팅 스터디 1회 리뷰
2019년 10월 23일 (수) 어느새 브랜드 매니저로는 반년째 일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부분이 혼란스러웠다. 마케팅부서에 있지만 요즘 힙하다는 마케팅 또는 이론적인 마케팅과 내가 매일 경험하는 직무는 조금 달랐다. 그래서 늦기 전에 마케팅 스터디를 참여하게 되었다. 아래는 첫 번째 스터디를 하면서 질문하고, 깨달은 점들의 기록. 1. 마케터와 브랜드매니저의 구분 수업을 듣기 전까지 나는 마케터와 브랜드매니저의 역할이 각각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어떤 때는 나름의 브랜드를 정의하고 있었고, 어떤 때는 그냥 정해져 있는 브랜드의 특징들을 소통하기도 하는 역할을 했으니까. 하지만 마케터와 브랜드매니저는 다르다. 전자는 특정 상품이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혹은 가질 것인지 정의하는 역할을 하고,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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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9. 08:21